안녕하세요.
하이엔드 리빙 퍼스널 쇼퍼,
스트레타 입니다.
아직도 인덕션 샀다고 하면
"몇 구 짜리야?" 라고 하시는 분 안계시죠?
요즘은 프리존 인덕션이 대세입니다
"프리존 인덕션"이란?
먼저 "프리존 인덕션"이란,
여러 개의 화구를 각각 사용하거나
자유롭게 묶어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프리존 영역에 냄비나 프라이팬을 올리면
인덕션이 용기의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용기 크기 만큼만 가열이 되는데요
덕분에 작은 용기부터 큰 용기까지
동그란 팬부터 사각 팬까지!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해서
매우 매우 편리합니다
그럼 "올 프리존 인덕션"은 뭐에요?
"올프리존 인덕션" 은
냄비나 프라이팬의 크기와 상관없이
어느 위치에 놓더라도!
조리가 가능한 프리미엄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아래 그림을 보시죠
(왼쪽) 가게나우 와이드플렉스존
(오른쪽) 디트리쉬 호라이존
올프리존 인덕션은
상판 전체에 4분할보다도 훨씬 작은 단위로
코일이 빼곡하게 심어져 있어서
상판 어디에 용기를 올려도
자동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진짜 편리합니다.
가게나우 올프리존 인덕션
이렇게 생긴 작은 편수냄비부터, 커다란 냄비도
가게나우 올프리존 인덕션
애매한 크기와 모양의 사각 팬도
가게나우 올프리존 인덕션
무지하게 큰 크기의 조리도구도
모두모두 골고루 가열이 가능합니다
올프리존 인덕션!
요리 좀 하신다는 분들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기특한 기능이죠
엊그제 어떤 고객님께서
가게나우 올프리존 인덕션 종류를
비교해달라고 문의를 주셔서,
스트레타가 포스팅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우선 가볍게 영상 보시도록 하죠!
가게나우 400시리즈
올프리존 인덕션 쿡탑 특징
1) 올 프리존 인덕션으로,
그릇 크기에 맞춰 히팅 시작
2) 인덕션 히팅 크기에 냄비를 맞추는게 아니라,
냄비 크기에 자동으로 인덕션 히팅 크기가 조절됨
3) 터치 디스플레이로 직관적인 컨트롤 가능
4) 무려 17가지 히팅 크기로 조정 가능
5) 넓이 80cm 인덕션은 동시에 5개 요리 가능!!!
넓이 90cm 제품은 동시에 6개 요리 가능!!!
6) 7.4KW 소비량
나에게 딱 맞는
가게나우 올프리존 인덕션 고르는 꿀팁
스텝 1) 가게나우 인덕션 크기 정하기!
CX482 or CX492
CX482은 넓이가 80cm
(동시에 요리 5개 가능)
CX492는 넓이가 90cm 입니다
(동시에 요리 6개 가능)
스텝 2) 가게나우 인덕션 테두리 정하기!
CX482101 or CX482111
좌) CX482101
우) CX482111 (스텐 프레임 마감)
CX482 라인에서는
CX482101 그리고 CX482111 중에
선택 가능합니다
CX482111 경우 테두리가 스텐 프레임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좌) CX492101
우) CX492111 (스텐 프레임 마감)
CX492 라인에서도 CX492101
그리고 CX492111 가능하고,
CX492111 경우 테두리가
스텐 프레임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스텐 프레임,
있고 없고 무슨 차이인가요?
스틸 프레임 여부가
시공 설치에 있어 어떤 차이가 있느냐....
인덕션을 설치할때는 Surface Mount
그리고 Flush Mount 방법이 있습니다
왼쪽은 인덕션이 싱크 표면 위로 툭 튀어나와 있고, 오른쪽은 표면과 매끄럽게 일자로 매립되어 있는 거 보이시죠?
1) Surface Mount - 표면형 시공
상판에 일자형 수직 구멍을 뚫어 바로 위에 올리는 형식
상판 위로 손으로 만져 봤을 때 튀어 나온 느낌
상판 타공에 있어 편리하지만 매입형 대비 덜 깔끔함
2) Flush Mount - 매입형 시공
상판에 지그재그 구멍을 뚫어 끼워 맞추는 형식
상판 위로 손으로 만져 봤을때 일자형으로 평행 느낌
상판 타공에 있어 좀 더 세밀한 표면형 대비 깔끔함
스틸 프레임이 있으면
Surface Mount -표면형 시공도 가능하며,
스틸 프레임이 없으면
Flush Mount - 매입형 시공만 가능하다는 꿀팁!!!
(스틸프레임이 모서리/코너 부분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표면형 시공도 가능케 한다는 것 같아요)
가게나우 올프리존 인덕션
고르는 꿀팁 3줄 완벽 요약
아래 표를 참고하셔서
크기, 테두리, 시공방법에 따라
나에게 딱 맞는 가게나우 올프리존 인덕션 골라보세요
이상
가전 골라주는 남자,스트레타였습니다!
